Saturday, September 29, 2012

최시원 다비드상 몸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함"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입력: 2012.09.26 14:45   |  조회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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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최시원 다비드 상 몸매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톱스타 강현민 역을 맡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의 촬영 중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양평의 한 펜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시원은 극중 여러 프로덕션의 캐스팅 경쟁을 피해 별장에 숨어 있다가 신인 작가 이고운(정려원 분)에게 발각돼 상의도 입지 못한 채 강제로 납치당하는 장면을 열연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하반신에 수건만 두르고 있거나 바지만 입고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눈을 살짝 가리는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풍겼다. 특히 그는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근육 몸매를 과시해 여성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촬영을 마친 최시원은 "첫 촬영이라 많이 설렜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촬영인데 하루가 무척 빨리 지나갔다. 원래 첫 단추를 잘 끼우면 마무리도 잘된다는 말이 있듯이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며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제작사 대표와 신인 작가 그리고 톱배우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의 제왕'은 '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된다.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2092613532809180&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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